오늘은 파로(Farro)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파로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파로는 ‘고대 곡물(ancient grain)’이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이 없는 유기농 곡물이에요! 씹는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견과류의 풍미까지 느껴지기 때문에 파스타 소스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준답니다.

파로는 수 천년 동안 재배되어 온 고대 작물이에요.

최근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

파로에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제가 가득하다는 사실!

파로는 어느 음식에나잘 어울리기 때문에 정제 곡물의 대체재로도 완벽하답니다. (

파로, 너는 누구?

파로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한 ‘고대 밀’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사실 파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탈리아어에서 파로는 ‘고대 밀’이라는 의미로, 3가지로 분류 된답니다.

외알밀: 파로 피콜로 (학명: 트리티쿰 모노코쿰, Triticum monococcum)

에머밀: 파로 메디오 (학명: 티리티쿰 디코쿰)

스펠트밀: 파로 그란데 (학명: 트리티쿰 스펠타)

사실 제대로 파로 작물의 이름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지역이나 나라마다 서로 다른 3가지의 명칭을 섞어 쓰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작물은 에머밀입니다. 건조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물에 담궈서 부드러워 질 때 까지 익히는데, 이 때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게 된답니다.

조리 되기 전의 파로는 밀알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익혀보면 보리에 더 가까워 보여요. 작고 밝은 갈색의 알갱이가 독특한 모양의 겨에 감싸있는 형태이죠.

파로는 견과류 같은 풍미와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매력 포인트에요.

쌀, 퀴노아, 메밀, 보리 같은 다른 곡물 대신 사용하면 좋답니다.

파로는 그 자체만 먹어도 좋고 스튜, 샐러드, 스프 같은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어요. 그래놀라나 뮤즐리처럼 과일, 크림과 섞어 먹어도 좋답니다.(10min; total 20min)

더 말할 것도 없이, 파로가 건강식인 이유 5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풍부한 영양소

파로는 굉장히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이에요. 단백질, 섬유질 등이 가득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B도 함유되어 있답니다.

백미나 다른 정제된 곡물보다는 훨씬 더 건강에 좋은 재료라고 할 수 있죠.

유기농 통 파로 에머밀 ¼컵 (47g)으로 170 칼로리, 탄수화물 34g, 지방 1g, 섬유질 5g, 단백질 6g과 함께 일일 권장량과 비교해보면 비타민 B3 (니코틴산) 20%, 마그네슘15%, 아연 15%, 철분 4%를 섭취할 수 있답니다. 

Calories: 170

Carbs: 34 grams

Fat: 1 gram

Fiber: 5 grams

Protein: 6 grams

Vitamin B3 (niacin): 20% of the RDI

Magnesium: 15% of the RDI

Zinc: 15% of the RDI

Iron: 4% of the RDI

파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아연, 마그네슘, 니코틴산은 모두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들입니다.

아연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빠른 상처 회복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소화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마그네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을 건강하게 해주고 심박 수 조절에도 효과적이에요.

또한 혈당량을 조절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니코틴산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3는 다른 비타민 B들과 함께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요.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특히 모발, 피부 및 눈 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10min; total 30min):

요약:

파로는 첨유질, 단백질 및 필수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소!

2. 파로는 다른 곡물들 보다도 섬유질이 훨씬 풍부하다?!

현대의 식단으로는 보통 섬유질을 섭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통 파로 에머밀 한 컵만으로 일일 섬유질 권장량의 20%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3min; total 33min) -> Second week done!

이 수치는 퀴노아와 유사하지만 우리가 자주 먹는 현미, 파스타, 쿠스쿠스와 같은 대부분의 곡물보다는 높은 수준이지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해요.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2형 당뇨병과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답니다.

또한 섬유질은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해주고 심지어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스빈다.

게다가 섬유질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화를 돕기도 하죠.

일단 섬유질은 위장에좋은 박테리아를 제공함으로써 위장 건강을 증진시켜요. 그리고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늘리고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변비를 막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파로와 관련된 세가지 곡물(에머밀, 외알밀, 스펠트밀) 모두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관찰 실험 결과에 따르면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물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암, 심장 질환, 당뇨, 골다공증, 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총 16개의 연구에서 매일 3끼 식사로 통곡물을 섭취할 경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2% 줄어든다는 사실이 발견되지도 했죠.

또 다른 45개의 연구에서는 매일 3끼 식사로 통곡물을 섭취할 경우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12% 낮아진다는 결과도 발표했네요.